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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가득 강소기업] 원준희 네비웍스 대표 "새로운 IT산업을 이끌어 나가겠다"

네비웍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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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혈을 기울여 키운 회사 인재들로 4차산업 시대 새로운 IT산업을 이끌어 나가겠습니다."

20일 오전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네비웍스 본사에서 만난 원준희(53) 네비웍스 대표는 "정도(正道) 기술이 세상을 이롭게 변화시킨다"며 "이를 위해 인재를 양성하고, 고객의 소프트 혁신을 주도하는 글로벌 스마트 기업으로 거듭나고자 한다"고 말했다.

네비웍스는 인재육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기술인재가 세상을 바꾸고 회사를 발전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된다는 이유에서다. 지난 2000년 설립된 후 이런 경영이념을 목표로 세우고 꾸준히 인재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혁신 기업을 만들어내는 게 기업뿐만 아니라 사회가 해야 할 일이라는 것이다.
 

원준희 대표는 " IT기업은 세상을 이롭게 하는 목표로 운영된다. 인재 양성에 회사가 힘을 써야 된다"며 "회사가 발전하려면 좋은 인재가 있어야 한다. 사회적인 통념 편견에 벗어나 좋은 인재들을 발굴해 일하면서 배우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네비웍스는 매년 고졸·대졸 신입사원들을 채용하면서 청년 인력의 비중이 높은 편이다. 특히 청년내일채움공제 제도를 활용해 재직하고 있는 직원들이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고, 우수인력들이 경제적으로도 도움이 되고 기업에 장기근속할 수 있도록 추가로 재직자형 내일채움공제 제도도 활용한다. 이외에도 재직자의 학사·석사 학위지원 등 역량개발을 위한 지원도 아끼지 않고 있다.

원 대표는 이렇게 육성한 인재들을 데리고 4차 산업혁명 시대 새로운 IT산업을 만들어낼 것이라 말한다. 현재까지 대한민국은 제조 강국이었다. 앞으로는 IT·소프트웨어가 미래 먹거리 산업을 이끌어 한국의 산업 판도를 바꾼다는 것이다. 이에 네비웍스는 지난 20년간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본보기가 되는 혁신기업이 되겠다는 포부다. 원 대표는 "한국에서도 구글이나 아마존 같은 회사가 나와야 한다. 글로벌 용이 되는 회사를 만드는 게 나의 포부"라고 말했다.

이어 원준희 대표는 "20년 가까이 있는 업력을 가진 회사이지만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유연하고 창조적으로 진화하고 발전하는 벤처의 정신을 잃지 않을 것"이라며 "지속적인 기술연구를 통해 당사의 기술력이 국내뿐만이 아닌 글로벌 시장에서도 이롭게 활용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용규기자

출처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http://www.joongboo.com)

 

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363517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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