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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비웍스, 가상도시 ‘메타버스 서울’ 세금 서비스 첨단화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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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전문 개발업체 네비웍스가 서울시 공공 메타버스(3차원 가상세계) 플랫폼 ‘메타버스 서울’의 ‘택스스퀘어’(지방세 서비스) 사업을 수주했다.

 

17일 IT(정보기술)업계에 따르면 메타버스 서울은 세무, 행정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서울시는 지난 16일 오후 1시 메타버스 서울 1단계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에 따라 메타버스 서울 내 택스스퀘어에 방문하면 서울시 인터넷세금납부시스템(ETAX·이택스)과 연계된 챗봇을 통해 세금 상담을 받고 납부할 자동차세, 재산세, 취득세를 미리 계산해 볼 수 있다.

 

네비웍스는 지난해 7월 서울시 ‘메타버스 서울 1단계 구축 용역’을 수주하고 택스스퀘어 고도화 작업을 추진해왔다.

 

구체적으로 네비웍스는 △ETAX 챗봇을 연계한 인공지능(AI) 세무 상담 기능 △세금 계산 시뮬레이션 기능 △세입금 조회·납부 기능 등을 메타버스에 구축하고 있다.

 

네비웍스 관계자는 “편리한 시민 납세 행정 서비스를 제공해 서울시정에 대한 신뢰도 상승, 서울시민 복지혜택 강화 등 선순환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출처 : 뉴스투데이 (이화연 기자 hylee@news2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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