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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비웍스, 서울시 메타버스 1단계 구축 용역 수주

네비웍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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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2026년까지 5년간 서울의 신대륙인 ‘메타버스 서울’ 구현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네비웍스가 그중 1단계인 ‘메타버스 서울 1단계 구축 용역’ 사업을 수주했다고 2일 밝혔다.

서울시 메타버스 정책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비전 2030’을 통해 제시한 ‘미래감성도시’ 분야 핵심 전략의 일환이다. 최근 메타버스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메타버스 생태계 구성을 위해서는 한국형 메타버스 통합 플랫폼과 핵심 저작도구, 존재하는 실 세계를 디지털화하는 광대역 디지털트윈 기술, 실내공간, 시설, 운송 수단, 사람, 각종 재화들이 디지털 자산화 되어 연결되고 활용되는 시스템 등이 필요하다.

네비웍스는 "메타버스 세계의 근간이 되는 메타버스 플랫폼과 저작도구 등을 이미 보유 중에 있다"며 "특히, 네비웍스가 지향하는 메타버스 플랫폼은 B2G/B2B 중심의 도심형 메타버스 서비스로, 단편적인 이벤트 성이 아닌 지자체와 기업에 필요한 행정, 문화, 관광, 스마트워크, 소통, 교육, XR 실감도시 등 다양한 목적의 세계를 지속적으로 구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메타버스 서울 1단계 구축 용역’ 사업은 오는 12월 30일까지이며, 사업범위는 시정 메타버스 운영 인프라 ‘메타버스 서울’ 기반 구축, 메타버스 서울 메인 맵 및 게이트 공간 구성, 메타버스 서울 분야별 서비스 구현, 메타버스 서울 ‘시민 참여행사’ 개최, 메타버스 서울 향후 발전방안 및 로드맵, 메타버스 서울 활성화 및 대시민 홍보 추진 등이다.

이를 통해 향후 뉴노멀 시대의 새로운 비대면 소통의 장으로 활용함과 더불어, 시공간의 제약 없이 시민 모두가 누릴 수 있는 포용 서비스 제공, 몰입감 높은 신기술 기반 공공서비스로 시정에 대한 시민체감 향상 등을 기대할 수 있다.

네비웍스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가상과 실제 세계를 연결하는 도심형 메타버스 전문기업으로 한 발자국 더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네비웍스는 메타버스를 오랜 기간 수행해 왔으며, 지리정보시스템(GIS)을 기반으로 한 LBS(Location Based Service) 사업을 시작으로 최근에는 XR을 통해 꾸준히 메타버스 세상을 위한 기술력과 경험을 축적해 놓고 있다고 설명했다.

출처 :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22/05/02/202205020119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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